감독 : 존 화이트셀
주연 : 조지 드준자, 크리스 노스
상영시간 : ..
관람등급 : 15세 이상

KEY POINT
- 미국 에미상의 2주년 연속 수상, 진가를 인정받은 드라마!!
-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각색, 제작한 흥미진진한 다큐 드라마 !!
- (섹스 앤 더 시티)의 미스터 빅, 크리스 노스의 젊은 시절 !!

SYNOPSIS
- 미국 에미상의 2주년 연속 수상, 진가를 인정받은 드라마!!
1990년 방송을 시작하여 97, 98년 미국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며 프라임타임 시청률 5위권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작품인 (로 앤 오더). 이 작품은 노련한 형사들을 중심으로 갖가지 범죄자들을 잡고 그들을 재판하는 과정 등을 사실적으로 날카롭게 그린 드라마로 정평이 나 있다. 뉴욕에서 촬영되는 (로 앤 오더) 시리즈는 보통의 드라마가 체포 과정까지나 재판 과정만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여, 반반씩 나눠 반은 수사 및 체포과정, 나머지 반은 재판과정에 할애한다. 이 드라마를 사간 세 개의 방송사들은 처음에는 스타급 배우들이 포진해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반신반의하였으나, 이후 점점 늘어가는 시청률에 만족하였다.

-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각색, 제작한 흥미진진한 다큐 드라마 !!
(로 앤 오더) 시리즈는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들을 각색해 제작하는 다큐 드라마로 전반 30분에는 자유분방한 형사 레니와 보수적인 경관 에드워드가 사건을 맡아 범인을 추리해내는 과정을, 후반 30분은 법정에서의 판결 과정을 보여준다. 이 드라마 시리즈의 사실감 넘치는 미덕 중 하나는, 재연 없이 오직 말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모든 사건은 객관성이라는 것은 부재하며, 단지 목격자의 주관적 진술이라는 것을 강조하게 된다. 사건의 범인인지 아닌지를 전반부에서 구별하고 나면, 후반부에서는 법으로 유죄를 받느냐 아니냐를 이야기하게 되는 형식이다. 이런 구성이 드라마에서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사건을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되며, 한 인간의 인간성에 주입하여 받는 감동보다는 현실의 날카로운 한 단면을 다시금 깨우치는 결과를 맺게 된다.

- (섹스 앤 더 시티)의 미스터 빅, 크리스 노스의 젊은 시절 !!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의 남자친구 미스터 빅으로 나와 인기를 얻었던 크리스 노스. 그는 1990년부터 1995년까지 (로 앤 오더)에서 마이크 로건 역으로 출연하였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의 중후하고 자상했던 미스터 빅, 크리스 노스의 10년 전 풋풋했던 모습을 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울 듯 하다.

DISC SPEC
화면 : Fullscreen 4:3, NTSC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지역코드 : Region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