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얀 드봉
주연 :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상영시간 : 116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KEY POINT
- 엄청난 제작비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 1995년 아카데미 2개 부문 수상! (음향상, 특수 효과상)
- (리셀웨폰 3), (다이하드) 카메라맨 얀 드봉의 감독 데뷔작!
- (다이하드)의 촬영감독으로 명성을 쌓은 얀 드봉의 감독 데뷔작으로 1995년 아카데이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카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의 열연과 함께 악역을 맡은 데니스 호퍼의 카리스마도 흥행성공을 이끈 주 요인으로 꼽힌다.
- (타잔)(콘에어)(트위스터)의 음악을 맡은 마트 맨시나와 (용서받지 못한자)(트위스터)의 촬영을 맡은 잭 N.그린등 호화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시종일관 롤러 코스터를 탄 듯한 짜릿함이 관객을 압도한다.

SYNOPSIS
악명높은 하워드 페인은 몸값 370만불을 요구하며 엘리베이터 인질극을 벌이나 경찰 특수반의 잭과 해리의 활약으로 좌절된다. 이에 앙심을 품은 페인은 버스에 폭탄을 장치해 놓고 잭에게 연락한다. 버스가 시속 50마일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폭발하도록 해 놓은 것. 잭은 문제의 버스로 천신만고 끝에 다가가 달리는 버스에 올라탄다. 마침 타고있던 범죄자가 자신을 체포하려는 것으로 오인, 총을 쏘는 바람에 버스 운전사가 중상을 입는다. 결국 승객인 애니가 핸들을 잡고 러시아워의 LA시내를 좌충우돌하며 돌진한다.

잭은 버스를 LA 공항으로 유도하여 활주로를 빙빙 돌고 그 사이에 장치된 폭약을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버스 밑으로 들어가지만 실패한다. 결국 그는 방송국 카메라를 이용해 승객들을 무사히 대피시키고 자신도 애니와 함께 극적으로 탈출한다. 그러나 상황을 뒤늦게 눈치챈 범인은 경찰 제복으로 변장하고 애니에게 접근, 그녀를 납치하여 지하철에 태우는데…

DISC SPEC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2.35:1, NTSC
오디오 : dts & Dolby Digital 5.1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제작년도 : 1994년
지역코드 : Region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