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 고락
주연 : 에밀 허쉬, 올리비아 썰비 
상영시간 : 89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KEY POINT
-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원티드) 티무어 베크맘베토브가 제작한 독창적인 상상력의 SF 액션 대작
- 지구의 에너지를 노리고 침공한 외계 생명체에 맞서 펼치는 생존자들의 사투
- 외계인의 침략 이후 극적인 상황에 놓인 캐릭터의 심리까지 담은 이색적인 작품
- 기계와 전자기기가 혼합된 형체 없는 외계 생명체로 인한 극한의 긴장감과 공포감
- 모든 것을 분쇄시키는 외계 생명체의 위력을 실감나게 표현한 최고의 시각효과
- 영화에 고스란히 담긴 모스크바 대표적인 명소들의 이국적이고 장대한 풍광
- (스피드 레이서) (밀크) 에밀 허쉬, (더 시크릿) (주노) 올리비아 썰비, (트랜스포머) (와인 미라클) 레이첼 테일러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앙상블
-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술 감독 출신인 크리스 고락 감독의 독특한 영상
- (리얼 스틸) (데이라잇), SF 미니시리즈 (테이큰)의 레슬리 보헴 각본


SYNOPSIS
대박을 꿈꾸는 젊은 벤처 사업가 숀(에밀 허쉬)과 벤(맥스 밍겔라)은 전재산을 투자해 개발한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계약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하지만 동업자인 스카일러(조엘 키나먼)가 아이디어를 도용해 계약을 가로챈다. 실의에 빠진 두 사람은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들른 클럽에서 미국인 여행객 나탈리(올리비아 썰비)와 앤(레이첼 테일러)을 만난다. 유쾌한 대화가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즈음, 갑자기 클럽의 전기가 끊어진다. 곧 칠흑처럼 어두운 도시로 정체불명의 발광체들이 수없이 내려와 사람들을 습격한다. 침략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을뿐더러 닿기만 해도 사람들을 한 줌의 재로 만들어 버린다. 재빨리 지하실로 숨어서 위기를 넘긴 숀 일행은 암흑에 갇힌 낯선 도시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외계 침략자에 맞서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DISC SPEC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2.35:1, NTS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광동어, 북경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태국어, 베트남어
지역코드 : Region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