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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감독 : 킹 비더
주연 : 오드리 햅번, 헨리 폰다 
상영시간 : 208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KEY POINT
- 영화사에 빛나는 최고의 전쟁영화를 고화질의 블루레이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인간과 전쟁, 그리고 사랑의 대하 드라마
-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영화화
- 전쟁 드라마의 교과서라 할 만큼 장르적 특성과 주제의 깊이를 잘 살려낸 명작
-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백주의 결투) 킹 비더 감독
- (로마의 휴일) 오드리 햅번, (황금연못) 헨리 폰다, (지상 최대의 작전) 멜 페러 등 할리우드 영화사에 빛나는 최고 스타들의 연기
- 제29회 아카데미 감독상, 의상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 제14회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SYNOPSIS
1805년 초여름 러시아. 진보적 사고방식을 가진 피에르(헨리 폰다)는 나폴레옹을 존경하는 젊은 학도로 유학에서 러시아로 돌아온다. 피에르는 갑작스런 베즈코프의 죽음으로 많은 재산을 물려받게 되고, 쿠라퀸 공작은 그의 딸 헬레네를 피에르와 혼인 시킨다. 러시아군과 프랑스군의 전투가 한창일 때 피에르의 이복형제인 니콜라스는 전투에 참전해 부상을 입는다. 한편 피에르는 헬레네와 불화 끝에 결별하고, 그런 그에게 로스토프 가문의 딸 나타샤(오드리 햅번)를 만나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 된다. 1812년 나폴레옹이 다시 러시아로 진격해 옴에 따라 나폴레옹을 숭배해왔던 피에르는 자신의 삶과 신념에 회의를 느끼고 전장으로 뛰어드는데...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인간과 전쟁, 그리고 사랑의 대하 드라마.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세기 무렵 러시아 귀족가문의 나타샤를 주인공으로 전쟁 속에서 인간의 모습을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널리 알려진 명작을 영화화했다는 점 외에도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 드라마의 교과서라 할 만큼 장르적 특성과 주제의 깊이를 잘 살려낸 클래식영화로 가치가 높으며, 오드리 헵번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잘 살아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백주의 결투)의 킹 비더 감독이 연출하고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 (황금연)의 헨리 폰다, (지상 최대의 작전)의 멜 페러가 주연을 맡았다. 개봉 당시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대사, 웅대한 전투씬 등 볼거리가 많다. 제 29회 아카데미 감독상, 의상상,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제14회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했다.

DISC SPEC
화면 : High Definition 1080p Widescreen Presentation 1.78:1 / 16:9
오디오 : Dolby TrueHD Mono, Dolby Digital Mono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지역코드 : Region A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

감독 : 샘 우드

주연 : 게리 쿠퍼, 잉그리드 버그만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 : 1.33:1 1080P High definition

오디오 : DTS-HD MASTER AUDIO 2.0

상영시간 : 165분

지역코드 : ALL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줄거리

1937년 파시스트와 공화정부파로 갈라져 싸우던 스페인 내전에서 미국 청년 로버트 죠단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 공화 정부파의 의용군에 투신하여 게릴라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죠단에게 내려진 새로운 임무는 적군의 진격로에 해당하는 산중의 대철교를 3일 후에 폭파시키라는 것이다.

죠단은 안세르모라는 늙은 짚시를 안내로 삼고, 목적하는 산지로 찾아들어간다. 한편, 철교를 폭파시키기 위해서는 이 산악지방의 집시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이 짚시의 두목은 술을 좋아하는 파블로로 그는 이일에 선뜻 협력하려들지 않는다. 그래서 죠단은 파블로의 아내 필라와 이 일을 협의하게 된다. 그녀는 자진하여 집시를 지휘해서 이 계획을 원조할 것을 제의한다.

파블로의 부하는 전원 필라의 명령에 따라 착착 계획을 진행하는데 이러는 중에 스페인의 소녀 마리아는 뜨겁게 죠단을 사랑하게 된다. 드디어 3일째인 이른 아침, 죠단일행은 철교 폭파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는 말을 몰고 달리는 순간, 적군의 포화에 쓰러지는데...

무기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arms)

No.2 명작에게 길을 묻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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